안녕하세요. 2달 전쯤 오랫동안 타던 차를 보내고 새 식구로 맞이한 재프와 벌써 약 3천 킬로 정도 운행을 하였습니다. 차량에 대한 포스팅은 딱히 할 생각이 없긴 했는데~ 에페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 될 수 있어서~ 그 부분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모델은 재규어 F-Pace SE 모델입니다. 현재 한국에 출시되고 있는 에페 모델은 디젤로 S, SE 모델 이렇게 두 가지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관심있으신분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보셔서 해외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실텐데요~ 아쉽게도 한국에는 디젤 두 가지 모델만 나오네요~! 이 두..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최근에 동구 녀석 2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서 동구 몸 상태도 확인하고~ 동구 녀석 눈치가 빠른 편이라 병원에 도착하니깐 긴장했는지 아주 얌전히 조용히 있더라고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병원은 별로인가 봐요~ ㅠ 수의사 선생님이 동구는 아주 건강하고 튼튼한 편이라고~ 그리고 표준에 가깝긴 하지만 통통한 편이라고 ㅋㅋ 사료를 너무 잘 먹긴 하더라 동구야 ㅋㅋ 그래도 건강하다고 하니 맘이 놓이더라고요~ 처음 입양할 때 애견샵에서 5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산책이 가능하다고 해서 아파트 주변에 강아지 산책 시키시는 분들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반려견 사회화 교육을 위해서 5차 접종 전에 외부 구경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죠~..
지난 무더웠던 여름 즉흥적으로 다녀왔던 제주도 연속 여행 중에 가장 만족했던 제주 베이힐 풀 앤 빌라 이야기입니다. 즉흥적으로 계획했던 여행이라 숙소 컨디션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1박정도는 좋은 곳에서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최근에 차량 구매하고 받았던 재규어 오너스 혜택을 보던 중에 제주 베이힐 풀 앤 빌라 숙박 할인(15%)을 보고 관심을 가지다가 알아보니 맘에 들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풀빌라가 조금 비싸긴 해도 최고의 선택이죠^^ 딸랑구는 수영장만 있다고 하면 신이 나서 콧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제주 베이힐 풀 앤 빌라는 호텔,빌라동 이렇게 2곳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2곳의 차이점은 수영장 유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더..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동구 녀석을 입양한 지 3주 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구와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집에 안내려가기로 결정하면서 먼가 심심하면서 썰렁한 느낌이었는데 동구 녀석의 비숑 타임에 부리는 애교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3주 차가 되니 처음에 왔을 때보다 사료 먹는 양도 확실히 많아졌고~ 덩치도 커지고~ 1,2주 차 때는 잠만 잤는데~ 배변훈련이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울타리를 제거해줬더니~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졸졸 쫓아오는데 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그리고 와이프 아는 지인이 동구 보러 놀러 오면서 너무 귀여운 옷을 선물해줬는데~ 입혀봤더니~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고요~ 물론 동구는 벗으려고 발악했습니다 ㅋㅋㅋ 동구를 위해 선물한 장난감 ㅋㅋ 채..
안녕하세요~ 긴 추석 연휴가 끝나 버렸네요 ㅠ(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추석 연휴 시작일로 ㅠㅠ) 하지만~! 기다렸던 월요일도 같이 다가왔습니다~!! 왜 월요일을 기다렸냐구요!? 최근에 스피닝을 시작으로 체력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하고 싶었던 월요일 풋살모임에 가입을 하게 되었거든요~ 추석 전 첫 풋살모임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볼을 차서 그런지 먼가 어색하고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더라고요 실력 탓인데.. 운동은 장비빨이잖아요..ㅋ 괜히 축구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4~5년 전에 와이프가 사줬던 미즈노 풋살화가 오래돼서 실력 발휘가 제대로..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지만 첫날 풋살모임에 나가보니 다들 신상들로 보이는 풋살화를 많이 신고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긴 고민(!?) ..
지난번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가을 대하구이를 나름 맛있게 먹고 이번 가을 대하구이는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추석 연휴 고향집에 내려가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강화도 대하구이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드라이브 겸 출발하였죠~ 2년 전쯤인가 강화도 대하구이를 먹으러 가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강화도로 가지 않고 김포 대명항 쪽에서 대하구이를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물론 김포 대명항 대하구이도 너무 맛있었지만~ 이번에는 꼭 강화도에서 가을 대하구이를 먹기로 결심하고 차가 막혀도 잘 참아보기로 가족들이랑 사전에 약속을 했죠~ 강화도 대하구이를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장곶 횟집 새우 대하양식장 여기가 대하 상태도 크고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근처 동막해수욕장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