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동물 혈액 부가가치세 면제(25년 달라지는 세법)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25년 달라지는 세법 중에서 눈에 띄는 동물 혈액 부가가치세 면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셨을 텐데요.

 

동물 질병 치료, 예방,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 혈액 공급, 부가가치세 면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나의 강아지와 아프지 않고 평생 지내고 싶으세요!? 아쉽지만 한 번이라도 아프지 않고 지내는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비싼 진료비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으시다면!

 

강아지 보험 비교 분석을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도 나의 반려견이 지속적으로 체리아이가 나타나면서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반려동물들도 언제나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나의 강아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25년 달라지는 동물 혈액 부가가치세 면제

 

25년부터 반려동물과 같은 동물 질병의 치료 예방 및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 혈액 공급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면제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미가공식료품, 의료보건 용역, 교육 용역, 혈액에 대해서 면세가 되었는데 이번 25년 개정 후 동물 혈액(치료, 예방, 진단_까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었습니다.

 

 

• 2025년부터 달라지는 세법 : 동물 혈액 부가가치세 면제

 

1. 재화, 용역의 공급에 대한 면세 범위

 

(종전) 미가공식료품, 의료보건 용역, 교육 용역, 혈액

 

(개정) 확대 → 혈액 + 동물의 혈액(치료, 예방, 진단용에 한정)

 

2. 적용시기

 

25년 1월 1일 이후 충당하는 분부터 적용

 

 

▶ 25년 황금연휴가 많은 만큼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신 분들은 반려견의 멀미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 역시 반려견 동구의 멀미 때문에 여행 갈 때마다 신경 많이 쓰이는데요.

 

확실히 고칠 수는 없지만 강아지 멀미에 대해서 이해하신다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되실 테니 꼭 참고하세요.

 

 

 

 

 

동물복지 반려견 헌혈

 

반려견 국내 혈액 90% 이상은 혈액 나눔 동물(공혈견)을 통해서 공급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필자는 이번에 동물 혈액 부가가치세 면제 정보를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동일하게 반려견의 자발적인 헌혈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동물의 생명을 구하고 혈액 나눔 동물(공혈견)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려견 헌혈 필요성은?

 

1. 반려동물 혈액 필요량 증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수혈이 필요한 중대한 수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혈액 나눔 동물 부담 증가

 

국내 혈액의 90% 이상은 혈액 나눔 동물(공혈견)로부터 공급되기 때문에 혈액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공혈견에게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동일하게 반려견 자발적인 헌혈이 늘어나면 긴급 수혈이 필요한 동물의 생명을 구 할 수 있습니다.

 

 

• 반려견 헌혈 신청 방법은?

 

1.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2. 신청 기간 : 매월 마지막 주(신청 후 세부 헌혈 일정은 별도로 안내)

 

3. 헌혈견 조건

 

1) 연령 : 2~8살

 

2) 체중 : 20kg (체중의 1 ~ 1.6% 채혈)

 

3) 예방약 :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구충 예방약 매달 복용

 

4) 과거질병 : 전염성 질병을 앓은 이력이 없어야 함

 

※ 전염성 질병 : 심장사상충, 바베시아 등 혈액 관련 및 바이러스성 질병

 

※ 헌혈 전 혈액점사를 통해서 반려견의 기초 건강검진이 가능합니다.

 

 

• 반려견 헌혈 시 유의사항은?

 

1. 헌혈 전

 

헌혈 전 2주 동안은 치료약이나 백신 등의 복용, 접종을 삼가야 합니다.

 

헌혈 전 최소 8시간은 금식입니다. 단 물은 섭취 가능합니다.

 

2. 헌혈 후

 

채혈 부위 자극하는 핥거나 할퀴는 등 행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최소 2~3일은 목욕, 수영, 격렬한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

 

3. 헌혈 가능 횟수

 

헌혈을 통한 건강검진 효과를 고려하여 1년에 1회 참여 권장합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강아지 산책도 쉽지 않으실 텐데요.

 

무조건 겨울 산책을 하지 않기보다는 강아지 겨울 산책에 대한 정보를 잘 읽어보시고 강아지를 위한 겨울 산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혈액형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강아지, 고양이를 떠올리실 텐데요.

 

동물 혈액에 대해서 궁금하셨 분들이라면 강아지, 고양이의 혈액형도 많이 궁금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혈액형을 알려드릴 테니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강아지 혈액형

 

강아지는 DEA(Dog Erythrocyte Antigen) 체계를 기반으로 8가지 주요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체계는 DEA 1.1, DEA 1.2, DEA 3, DEA 4, DEA 5, DEA 6, DEA 7, DEA 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DEA 1.1 은 수혈 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의 40~60% 가 이 혈액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DEA 1.1 음성(-) 형은 강아지 수혈 시 모든 혈액형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의 혈액형 O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고양이 혈액형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A, B, AB 형 3가지 혈액형으로 보다 간단합니다.

 

A형(80%)이 가장 흔하며 대부분의 고양이가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B형(15%)은 특정 품종에서 볼 수 있으며 AB형(5%)의 경우 매우 희귀한 혈액형입니다.

 

고양이는 혈액형이 일치해야지만 수혈이 가능합니다. 만약 혈액형이 다른 혈액을 수혈받을 경우 심각한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3. 강아지, 고양이 혈액형 검사 방법

 

강아지, 고양이 혈액형 검사는 간단한 채혈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혈액검사는 향후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수혈을 위해서 알아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혈액형 검사 후 강아지, 고양이 건강 기록부에 기록됩니다.

 

 

▶ 나의 강아지가 나이가 몇 살인지 제대로 알고 있으신 분들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 나이로 환산했을 때를 의미하는 것이니 참고하셔서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혈액에 대해서 알려드리며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혈액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일하게 동물들도 중대한 수술 시 혈액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반려동물이 아프지 않고 내 곁에 있는 동안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반려동물 혈액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헌혈도 요즘 부족해서 수술 시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반려동물 헌혈은 더욱 부족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관심은 필수이니 주변에 잘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랫동안 지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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