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급성 폐렴 사망 확률은!?(feat. 구준엽 아내 서희원 독감 사망)

 

최근 구준엽 아내 서희원 독감 사망 기사를 접하셨을 텐데요. 

 

독감은 누구든지 걸릴 수 있고 걸려 보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사망 소식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독감으로 인해 급성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최근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에게 코로나 이후 불안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 독감은 예방접종만 잘해도 80% 이상 예방 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청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을 확인하시고 꼭 예방접종을 통해서 내 건강과 주변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독감 폐렴 사망 확률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고령층,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감과 감기에 대해서 구별을 하지 못하여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해 두다가 더 악화되어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독감으로 인해 약 30만 ~ 65만 명 정도 사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독감이 매년 이렇게 많은 생명을 빼앗아 간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서는 독감 합병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 중에 폐렴을 동반했을 경우에는 사망 확률이 무려 10%를 넘어간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분들의 경우 사망 확률이 최대 25% 까지도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니 주변에 65세 이상 노인분들이 있으신 분들은 1분 1초도 망설이지 마시고 무료 예방접종으로 바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 독감 폐렴 사망 확률

연령대	독감 폐렴 발생 확률	독감 폐렴 사망 확률
0~4세(유아)	약 5 %	0.1% 이하
5~64세	약 3 %	0.2% 이하
65세 이상(고령)	약 10 ~ 15 %	최대 25 %

 

 

위의 표를 참고하셔서 65세 이상 분들에게 독감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 꼭 명심하세요.

 

 

 

▶ 독감과 감기 차이를 꼭 구별하셔야 합니다. 독감은 방치해두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비슷해 보이지만 독감은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 사례와 같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독감 합병증 알아보기

 

독감이 무서운 이유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이번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 원인이기도 한 패혈증과 급성 호흡 부전입니다.

 

패혈증의 경우 감염이 혈류를 타고 온몸으로 퍼지게 됩니다. 그 결과 신체 장기들이 손상되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되면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또한 급성 호흡부전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즉 폐에 이상이 오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급성 호흡부전의 경우 산소 치료나 인공호흡기를 통해서 사망 위험성을 낮출 수는 있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할 수 있습니다.

 

 

• 독감 폐렴 주요 합병증들

 

구 분	내 용
패혈증	감염이 혈류를 타고 온 몸으로 퍼져 장기 부전 유발 할 수 있음.
급성 호흡부전	폐 기능 저하에 따른 산소 공급 부족 발생 할 수 있음.
심혈관 합병증	심장마비, 뇌졸증 위험 증가 할 수 있음.

 

 

기존에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독감 폐럼으로 인해 심장 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이 상당히 증가할 수 있으니 독감 유행 시기에는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있으니 확인 후 무료로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독감 병원 치료

 

독감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버티는 분들도 주변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독감 폐렴의 경우 조기 치료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독감 증상이 심해진다면 빠르게 병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독감 증상이 시작된 후 48시간 이내 병원을 방문하여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독감 증상 (즉시 병원 방문)

 

1) 고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더욱 심해지는 경우(38도 이상)

 

2) 호흡곤란 발생

 

3) 가슴 통증, 심한 두통 발생

 

4) 입술, 손톱이 푸르게 변화할 때

 

5) 의식이 흐릿하고 계속해서 몽롱한 정신 상태가 지속될 때

 

6) 기침 시 피가 같이 나오는 경우(폐렴)

 

 

위와 같은 증상이 하나라도 보인다면 버티지 말고 바로 병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조금만 빨리 치료제를 투여하면 빠르게 진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5세 이상 노인분들을 비롯하여 유아, 초등학생 등 면역이 다소 약한 분들은 즉시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버티다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나 특이 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응급실로 방문하여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독감 유행 시즌 유의해야 할 점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병원 방문도 사실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감이 확실하다면 병원은 꼭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사항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 마스크 착용 필수

 

코로나 이후 마스크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2) 손 소독제 사용 및 평소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와 더불어 손 씻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시죠?

 

 

3)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공공장소는 되도록 피하기

 

4) 병원 진료 후 즉시 귀가

 

 

다른 질병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셨더라도 예방 수칙은 꼭 지키시길 다시 한번 더 당부드립니다.

 

 

 

▶ 독감, 감기 차이를 잘 구별해야 하는 이유는 위에 글을 잘 읽어보셨다면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두시기 바랍니다.

 

 

 

 

 

항생제 내성 폐렴, 위험성

 

독감에 걸렸을 때 많은 분들이 감기와 동일하게 생각하고 항생제를 복욕하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독감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라는 것을 잘 인지하셨다면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감이 걸렸을 때는 병원 방문하여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항생제 남용으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강력한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는 독감보다 무서운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독감이 걸렸을 때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은 꼭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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