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동구 녀석을 입양한 지 3주 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구와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집에 안내려가기로 결정하면서 먼가 심심하면서 썰렁한 느낌이었는데 동구 녀석의 비숑 타임에 부리는 애교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3주 차가 되니 처음에 왔을 때보다 사료 먹는 양도 확실히 많아졌고~ 덩치도 커지고~ 1,2주 차 때는 잠만 잤는데~ 배변훈련이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울타리를 제거해줬더니~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졸졸 쫓아오는데 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그리고 와이프 아는 지인이 동구 보러 놀러 오면서 너무 귀여운 옷을 선물해줬는데~ 입혀봤더니~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고요~ 물론 동구는 벗으려고 발악했습니다 ㅋㅋㅋ 동구를 위해 선물한 장난감 ㅋㅋ 채..
안녕하세요~! 어제 생각하지도 않았던 대형 이벤트가 발생해서 컴퓨터 앞에서 흥분된 상태로 글을 적고 있네요~ 요즘 주변에 반려견, 반려묘를 많이 키우시다 보니 산책 갈 때마다 너무 이쁜 강아지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그때마다 딸랑구가 '아빠, 나도 정말 강아지 키우고 싶어~ 나 정말 잘 키울 수 있어~!!'라고 맨날 저한테 강조를 했었죠. 저도 사실 어릴 때 강아지를 키웠던 적이 있어서 반려견 키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회피하고 있었죠~ ㅋ ※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나의 강아지 나이에 대해서 한 번 쯤은 궁금하셨을텐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 강아지 나이가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나이를 정확히 알아야지 그에 맞는 케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