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잦은 비 소식 때문에 필드에는 나가지 못하고 인도어, 스크린골프를 통해서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이 가장 재미있지만 최근 무더위 속에 라운딩을 2~3번 다녀왔더니 당분간은 나가기 싫어지더라고요. 무더위를 피해서 야간 라운딩을 갔지만 정말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도어에서 연습을 하고 와이프와 함께 스크린골프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동구 파파는 스크린골프 예약할 때마다 김 캐디 어플을 통해서 대부분의 예약을 잡고 있습니다. 어플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김 캐디 어플을 잘 알고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주변에 많더라구요. 스크린 골프장 예약이 잘되지 않을 때 김캐디 어플로 주변 스크린골프장을 찾아서 간편하게 예약을 잡는 것을 알려드렸더니 아주 만족하시더라..
안녕하세요. 골린 이 동구 파파입니다. 요즘 동구 녀석 보는 재미에 운동(스피닝, 골프, 축구 등)을 소홀히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최근에 스크린을 몇 번 쳐보고 오더니 재미있다면서 같이 한번 가보자고 해서 출동했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골프에 흥미를 잃어서 치지 않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요즘 골프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보니 한번 같이 가보기로 했죠~^^ 오랜만에 치는 거라 분명히 공도 제대로 못 맞출 거라고 예상되긴 했지만...ㅋㅋㅋ 골프에 흥미를 잃고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 왼손잡이였던 제가 오른손으로 골프를 시작하다 보니 먼가 어색하고 내 마음대로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답답해서 잘 안치게 되더라고요~!!(오른손분들 왼손으로 한번 쳐보세요~! 바로 느낌 오실 겁니다~!!! ㅋㅋㅋ) 레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