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갈아타기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 대출시장 대이동 예상

오늘부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 서비스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금융사 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기존 신용대출을 스마트폰 앞에서 15분 정도만 시간투자를 하면 더 낮은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혁신적인 부분이라 대출시장의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금융소비자들은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회사 앱에서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택하여 기존에 받은 대출의 금리와 상환해야 할 금액 등을 확인한 후 자신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하여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하여 신규 대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신용대출 갈아타기

 

 

다른 금융사로 대출을 갈아타게 되면 기존 대출금은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서 자동 상환되기 때문에 기존에 은행을 2번 방문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비대면으로 언제든지 갈아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사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등 금융사 53곳과 네이버, 토스, 카카오페이 등 23개 대출비교 플랫폼 업체가 참여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따라 소비자가 비교 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다를 수 있으니 1개의 플랫폼보다는 2~3개 플랫폼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램폼, 다른 금융회사 앱에서 기존 대출 조회가 가능한 53개 금융회사>

금융업권	금융회사	계
은행	산업,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19
저축은행	SBI, OK, 페퍼, 웰컴, 다올, 애큐온, 한국투자, JT친애, 신한, JT, KB, 모아, 대신, 키움, 예가람, 하나, 고려, HB	18
카드	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7
캐피탈	롯데, 우리금융, 하나, 한국, 현대, BNK, DGB, JB우리, KB, NH	9

※ OK저축은행, 롯데캐피털의 경우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7월~) 이후 지원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가 가능한 대출은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 및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이고 기존 대출에서 갈아탈 수 있는 신규 대출 역시 동일하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기존 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햇살론 등 서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 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체 대출 또는 법률 분쟁, 압류 및 거래 정지 상태의 대출 등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갈아탈 수 없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신용대출 갈아타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보다 상세하고 정확하게 아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신용대출 갈아타기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오늘부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기존 신용대출을 더 좋은 조건이 있다면 갈아탈 수 있는 편리한 금융세상이 시작됩니다. 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만약 기존에 고금리나 조건이 좋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알아보시고 좋은 조건의 신용대출이 있다면 갈아타셔서 고금리시대 현명한 금융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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