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즉흥여행 3탄(feat.제주 더클리프, 퍼시픽 리솜 요트투어)

어느덧 2박 3일의 마지막 날 아침이 다가왔습니다... 여행할 때 시간은 왜 이렇게도 빨리 가는 것인지...ㅠㅠ

 

예전 제주도 여행 왔을 때 딸랑구 돌고래 쇼를 보여주기 위해 왔다가 옆에 있는 카페 방문 후 그 풍경에 완전 반한 적이 있었습니다. 느낌 정말 해외 휴양지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 좋았던 곳이였는데요~

 

바로 '제주 더 클리프'라는 실내, 실외 다 특색 있는 카페입니다!

 

 

 

딸랑구 절친 가족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서 2박 3일 마지막 코스로 정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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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늘만 보면 아이들이~^^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더라고요~(전국에 비 온다고 했는데 분명히..)

가자~ 햄버거, 피자 먹으러~ ㅋㅋㅋ

더 클리프가 환상적인 뷰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작되더라고요~ 드넓은 중문색달해수욕장 배경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풍경이 나오더라고요~ 

진짜 말이필요없네요~

중문색달해변 서핑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푸른하늘까지 완벽하네요~

뷰 맛집, 파스타, 피자 맛집

더 클리프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뷰 맛집이기도 하면서~ 

 

흑돼지 멜젓 파스타, 더클리프 피자, 클럽 버거, 색달 비치와 같은 메뉴들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핫플레이스 인정~!

 

밤에는 노 키즈존으로 클럽 분위기도 연출한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ㅋㅋ

 

뷰와 음식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더니~

 

다른 걸 하고 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ㅋㅋ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제트보트와 같은 액티비티 포기 ㅠ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퍼시픽 리솜 요트투어를 하기로 결정!(사실 더 클리프 고객은 30% 할인 문구에 넘어간 것 같아요)

 

요트투어 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돌고래

요트투어 출발~!!

방파제도 이뻐보이는 날씨네요~

아빠 얼른찍어 너무 더워...ㅋㅋㅋㅋ

요트2층에서 바라본 풍경

너희들 무슨생각하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일까요~

 

요트투어 고객분들이 30분이 지나가면서 하나둘씩 멀미로 고생을 하시더라고요 ㅠㅠ

 

저만 쌩쌩한 것 같아서 급 민망...ㅋㅋ

 

하지만 너무나 신났던 요트투어~! 아참 요트투어 도중에 본대포 주상절리를 깜빡할 뻔했네요~ㅋㅋ

 

대포주상절리

그리고 하나 더~! 낚시체험도 있었는데요~... 실패했어요... 왜 안 잡히는 거야 ㅠㅠ

 

급 실망한 우리 아이들..(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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