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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가 2학기 개학을 하고 나니 여름방학이 끝나고 분주한 일생생활로 돌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학교, 학원을 다니면서 중간중간 먹을 것을 챙겨줘야 되는 것이 와이프의 가장 큰 고민거리더라고요ㅠ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었던 어느 날~!

 

출장을 갔다가 평소보다 집에 1~2시간 빨리 도착을 했죠~

 

'오빠가 간식 좀 챙겨줘~ 나 잠시 약속이 있어서~ 다녀올게~'

 

'앗... 멀 챙겨줘???' '오빠 알아서 ~~'

 

곧 딸랑구가 올 시간이 다가오더라고요...ㅋㅋ 순간... 패닉... 밥도 아니고 간식이라니..

 

급히 냉장고를 열어봤더니

 

눈에 띄는 미니 냉동생지 크로와상~! 그래 저거다...ㅋㅋ

 

지난번에 구매했던 브레빌 스마트 에어 프라이어 한번 써보자~!! ㅋㅋ 

 

사실 기계치라 조금 무섭긴 했는데 에어 프라이어 버튼을 보니 전자레인지처럼 간단하더라고요~ ㅋ

 

냉동 생지를 넣고~ 다이얼을 베이크에 맞추고~ 180도 13분 정도로 맞춰서 돌렸죠~

 

(사실... 와이프한테 물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

 

 

맛있는 크로와상 완성~!

5분 정도 지나니깐 맛있는 냄새가 집안에 가득히 퍼지더라고요~ ㅋㅋㅋ

 

브레빌 스마트 에어 프라이어의 기능을 활용한 요리를 도전해서 다음번에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크로와상만 구워봤어요 ㅋㅋ

 

딸랑구는 아주 맛있게 먹어주더라고요~ 갓 구운 빵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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