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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퇴근 후 와이프의 지친 육아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항상 분리수거, 설거지 등

     

    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물론 바빠서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미안해 ㅠㅠ)

     

    분리수거의 경우 플라스틱, 종이, 캔, 유리 등 보통 냄새가 나지 않다 보니 베란다나 현관입구에

     

    잠시 두어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며칠 전 집안에 이상한 냄새들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였죠~

     

    여름이라 식탁이나 주방에 음식물이 상해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하고 주방을 둘러봤는데~

     

    엥? 너무 깔끔하게 치워져 있더라고요~ ㅋㅋ 대체 어디서 나는 냄새인 거야~!!!

     

    집안 구석구석을 찾아본 결과... 또르르...

     

    현관 앞에 두었던 아주 이쁘게 생긴 휴지통(이건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ㅋㅋ 휴지통이 참 이쁜데 가격이 엄청 ㅠ)

     

    에서 이상한 냄새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ㅋ 근데~! 중요한 건 뚜껑도 잘 닫혀있고

     

    외관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점~!! 대체 머가 문제인 거야~!!

     

    자세히 살펴보니 쓰레기통 입구 사이 미세한 틈으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였어요...

     

    물론 쓰레기통을 자주 비우면 되겠지만 ㅠ 10~20 종량제 봉투를 끼워서 사용하다 보니 어느 정도 채워졌을 때 배출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와이프와 고민을 거듭하다가 새로운 쓰레기통 하나 더 영입하자~!! 냄새나는 쓰레기 종류만 잘 담아서 

     

    활용할 수 있는~!! 다만 와이프의 철칙 집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한다고...

     

    엥? 디자인까지!!? ㅠ 열심히 검색한 결과 ~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이 놈을 발견했죠~^^

     

    사용 전
    사용 중
    사용 후

    이 녀석 디자인도 참 세련되고 무엇보다 자동센서 기능을 탑재해서

     

    깜빡하고 쓰레기통을 닫지 않는 불상사를 방지해주고~^^(센서모드가 여러 가지인데 아직 사용은 다 못해봤어요 ㅋ)

     

    틈새도 완벽히 차단해서 냄새 걱정을 완전히 없애주더라고요~(1달간 사용해봤는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진짜 요즘 물건들이 너무 잘 나와서 점점 편리한 삶을 살게 해주는 것 같아요...ㅋ

     

    미래에는 진짜 전부 자동으로 되면 저희는 무엇을 하면서 지낼까요? 급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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