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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고 벌써 2년이 다 돼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확진자 수가 계속 천명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ㅠㅠ

 

처음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마스크, 손소독제 대란 등 진짜 패닉이었는데 지금은 마스크, 손소독제가 일상 필수품이

 

되어 버렸고(정말 마스크 그만 쓰고 싶어요 ㅠ) 어딜 가든지 QR코드, 방문자 명부 작성이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네요..

 

특히 딸랑구가 학교 등교를 시작하면서 코로나에 대해서 예민해지더라고요.

 

성인들은 각자의 개인위생을 잘 챙길 수 있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은 옆에서 많이 챙겨줘야 하니깐요~

 

그래서 딸랑구한테 항상 하는 말이 '마스크 잘 써야 된다.' , '외출하고 들어오면 손을 깨끗이 씻어야 된다.' 등 대부분

 

위생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제가 어릴 때는 첫 번째가 '차 조심해라.'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마라' 등 안전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코로나가 정말 많은 부분들을 바꿔 놓은 것 같네요~

 

그중에서 특히 딸랑구한테 '외출하고 나서 손을 깨끗이 씻어야 된다' 이 부분을 강조를 많이 하는데요~

 

코로나 덕분에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딸랑구가 손을 잘 씻어서 그런지 자주 걸렸던 감기가 안 걸리고 있어요~^^

 

정말 손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왔을 때 손 씻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곰곰이 생각하면서 검색하다가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것 또한 대륙의 실수일까요?  ㅋ 사용해보니깐 정말 깔끔하고 편리하더라고요~

 

손을 손세정기 앞에 다가가면 딱 1회 손 씻을 수 있는 거품이 나오더라고요~ 딸랑구도 이게 신기했는지

 

손 씻을 때 적극적으로 손 내밀고 나서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더라고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화장실 인테리어도 책임져주고 일석이조~!^^(비누 쓸 때는 물 때가 너무 많이 ㅠㅠ)

깔끔한 디자인 샤오미 손세정기
1회 씻기 좋게 거품이 딱~^^
디자인도 산뜻해서~ ^^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