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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길었던 긴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많이 다녀오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최근 동구와 함께 자주 봄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동구가 체리아이 증상 때문에 강아지 관련된 지식을 많이 공부하는 중이라 산책을 하다가 봄 산책 시 꼭 알아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알아봤습니다. 겨울철 산책과는 다르게 봄철 산책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철 강아지 산책 시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한 번 읽어보시고 사랑하는 반려견과 즐거운 봄철 산책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동구 봄 산책 모습(1)

     

    ※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나의 강아지 나이에 대해서 한 번 쯤은 궁금하셨을텐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 강아지 나이가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나이를 정확히 알아야지 그에 맞는 케어를 통해서 우리 곁에서 오래오래 있을 수 있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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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 봄철 강아지 산책 시 유의사항

     

    •  풀밭 진드기 유의하기

    •  독성식물 섭취 유의하기

    •  비료 섭취 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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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밭 진드기 유의하기

    남산 산책을 하고 있는 반려견 동구

     

    • 봄철 강아지 산책 시 풀밭 속 진드기 조심하기

     

    -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실텐데요. 봄철 강아지와 함께 산책 시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가 풀밭 속 진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봄철에는 풀밭, 낙엽 속에 진드기들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이 진드기들이 우리 소중한 강아지들 몸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강아지들이 산책 할 때 풀밭, 낙엽을 지나가면서 몸을 뒹굴거리기도 하고 마킹하여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진드기가 털 안쪽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희 동구의 경우는 워낙 잔디밭, 낙엽, 식물들을 좋아하다 보니 봄철 강아지 산책 유의사항을 알아보면서 큰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 진드기들이 강아지 털 안쪽에 들어가면 우선 육안으로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진드기에 대해서 방심하기 쉬우니 봄철 강아지 산책하고 나면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번 산책마다 목욕하기는 어렵겠지만 평소보다는 자주 해야 된다는 점은 확실히 인지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진드기가 위험한 이유는 강아지 몸에 상처가 난 부위가 있다면 다른 질병도 옮길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산책 후 갑자기 피부가 붓거나 붉게 변하거나 고열, 체중감소가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을 빨리 방문하셔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진드기를 예방법에는 진드기 기피 목걸이 착용해서 진드기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진드기 기피 목걸이는 강아지들이 거부하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잘 떨어지기 때문에 큰 효과는 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 처럼 봄철 산책 후 꼼꼼히 강아지 털에 진드기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 입, 귀 부분을 중점적으로 꼼꼼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풀밭에 오래 있었거나 반려견이 풀밭에서 심하게 뒹굴거리면서 놀았다면 꼭 집에 와서 목욕을 시켜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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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식물 섭취 유의하기

    불암산 정상 정복한 반려견 동구
     

    • 봄철 강아지 산책 시 독성식물 섭취 유의하기

     
     
    - 반려견들중에는 산책 시 간혹 식물을 먹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동구의 경우 식물을 먹은 적은 한번도 없지만 워낙 식물을 좋아해서 냄새를 맡으면서 마킹을 자주 합니다. 
     
    식물을 먹는 강아지들중에서는 봄철 산책 시 독성식물을 구분하지 못하고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봄철에 피는 수선화, 진달래, 철쭉, 백합 등은 독성이 있어서 만약 먹는다면 구토, 설사 등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물을 잘 먹는 반려견주들은 먹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나의 강아지 나이에 대해서 한 번 쯤은 궁금하셨을텐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 강아지 나이가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나이를 정확히 알아야지 그에 맞는 케어를 통해서 우리 곁에서 오래오래 있을 수 있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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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료 섭취 유의하기

    봄날 남산 산책 후 휴식중인 반려견 동구 모습

     

    • 봄철 강아지 산책 시 비료 섭취 유의하기

     

    - 봄철 산책 시 공원 주변에는 곳곳에 비료 포대가 깔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비료는 위험한 성분이 많아서 반려견들이 섭취하면 위험합니다. 

     

    공원, 산 등에서 볼 수 있는 유박 비료

     

    특히 유박비료 라고 불리는 비료는 소량만 섭취해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유박비료는 사료와 비슷하게 생기고 향도 좋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사료로 착각해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정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봄철 산책 시 유박비료가 보이시면 왠만하면 근처에 절대 가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말 만약에 잘못 먹었을 경우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으로 가서 응급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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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나의 강아지 나이에 대해서 한 번 쯤은 궁금하셨을텐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 강아지 나이가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나이를 정확히 알아야지 그에 맞는 케어를 통해서 우리 곁에서 오래오래 있을 수 있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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