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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파파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최근에 애플 페이가 현대카드를 통해서 한국 도입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아이폰 유저로 삼성 갤럭시 폰을사용하는 사람이 가장 부러울 때가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삼성 페이로 결제할 때였습니다.

     

     

     

     

     

     

    이 소식은 드디어 아이폰 유저들에게 애플 페이를 통해서 한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기가 곧 다가온다는설렘을 가지게 충분했습니다.

     

    애플페이 결제모습

     

    애플 페이 VS 삼성 페이

    애플페이 VS 삼성페이

    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애플 유저로스마트폰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딱 한 가지 갤럭시의 삼성 페이를 볼 때마다 부러웠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지갑을 가지고 다니기 싫었던 여름철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지갑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는 모습은 스마트폰 바꿀 시기가 다가오면 심각하게 갤럭시 시리즈로 기기변경을 해야 되는 것은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최근에 기기변경할 때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아이폰 13 미니를 선택하면서 애플 유저의 고달픈 길을 가기로 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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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요즘에 들려오는 애플 페이가 현대카드를 통해서 한국 도입 시기 현실로 다가온다면 삼성 갤럭시 점유율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충분히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는 애플 페이는 시간문제이지 분명히  국내에 도입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이 국제 표준으로 알려져 있고 현대카드 같은 큰 카드회사와 함께 준비한다면 실현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애플 : 한국 시장은 매력적인 곳

    애플 아이폰 애플페이 모습

     

    애플은 항상 국내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아이폰 14 국내 출시가 비록 1차 출시는 아니었지만 지난번 아이폰 13의 경우 1차 출시국에 포함이 되어 있었고 삼성 갤럭시 점유율이 높은 한국의 경우 애플 입장에서는 갤럭시 점유율을 이겨내고 시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삼성 페이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고 갤럭시 사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되는데 애플이 현대카드와 함께 애플 페이를 국내 도입시킨다면 애플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은 정말 많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가 만약 애플 CEO 라면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예의 주시한 다음 애플 페이를 통해서 삼성 갤럭시 삼성 페이를 제치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선점할 것입니다. 

     

     

    애플 페이 (Apple Pay) 국내 도입 지연 이유

    애플페이 로고 모습

     애플 페이, 삼성 페이의 결제 모듈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MST(마그네틱 전송 ) 방식, NFC(근거리 무선 통신) 방식 두 가지인데 애플 페이의 경우 NFC(근거리 무선 통신) 방식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페이의 경우 두 가지 다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에 대부분 사용 중인 MST 방식을 활용하여 애플 페이보다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 페이가 삼성 페이처럼 활성화가 되려면 NFC 단말 보급이 보편화가 먼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애플에게는 이 부분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결제 모듈 방식 외 애플 페이가 국내 도입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수수료입니다.

     

    애플은 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 시 카드사로부터 약 1~1.5% 정도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는 가맹점으로부터 0.5~1.5% 정도 수수료를 받는데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카드사가 애플 페이로 결제 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과 현대카드 측이 애플 페이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안착시 키 위해서 협상을 하겠지만 서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협상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애플페이 추정모습

     

     

     

    애플 페이 국내 실현 가능성 (feat. 현대카드)

    애플 로고 모습

     

     최근에 애플페이 관련된 기사를 읽어보고 필자의 생각은 출시는 분명히 될 테지만 올해 안에 당장 출시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단말기 보급을 위한 투자금액이 생각보다 방대하기 때문에 애플과 현대카드 측의 협상이 마냥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다만 애플이 이스라엘 론칭을 위해 협상 시 수수료 인하 등 시장 점유를 위해서 파트너 사와 적극적인 협상을 한다면 국내 도입 시는 한층 더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문이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카드 입장에서는 애플 페이와 협업을 통해 아이폰 고객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애플과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애플페이 국내 도입을 서두를 것 같습니다.

     

    다른 카드사에서도 분명히 군침을 흘릴 상당히 멋진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애플 페이가 정말 국내에 도입된다면 삼성 페이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경쟁을 통해 실 사용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혜택이 생길 것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애플 그리고 현대카드가 빨리 멋진 사실을 공식화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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