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따뜻한 봄날 온 가족이 먹어야 하는 약 구충제(feat. 구충제 젤콤, 구충병이란!?)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지난겨울 대방어부터 올해 따뜻한 봄날 다녀온 강원도 여행에서 먹은 송어회와 바다 회 그리고 자주 먹는 육회까지

최근에 날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계속 구충제 먹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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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약국에서 구충제를 사서 왔더라고요!! 꼭 먹어야 된다고 ㅋㅋㅋ

  딸랑구도 요즘 육회랑 회 종류를 먹기 시작해서 구충제를 온 가족이 따뜻한 봄날 챙겨 먹자고 이야기했었거든요~!

 

 

 

 

★ 우리 가족 1회 요법 구충제 젤콤

온 가족이 챙겨먹는 구충약 젤콤 모습

- 1년에 꼭 한번 챙겨 먹고 있는 구충제입니다. 저는 회 종류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반쪽과 딸랑구는 

  정말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거든요~!!

  보통 구충제는 따뜻한 봄날이 시작되면 주변에서 많이 챙겨 먹더라고요~ 우리도!!! 사실 전 필요없는 수준이지만

  온 가족이 같이 먹어야죠~^^ 그리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은 구충제를 먹어야 된다는 기사를 분명히 본 기억이~

  예전에 본 기사 제목이 '애완동물 키우시나요? 구충제 챙겨 드세요' 였거든요~! 저도 동구를 키우는 동구 파파이니깐!

  회를 안 좋아해도 구충제는 일 년에 한 번 먹는 걸로~

우리가족 구충제 젤콤의 모습. 왠지 맛있어 보이는 건 착각이겠죠?

구충제 성분과 안내문(성인, 소아 상관없이 1정)

- 구충제 젤콤의 모습은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요~ 성인, 소아 상관없이 1 정이라고 해서 딸랑구도 과감히 저희와 함께~

  구충제 젤콤은 플루벤다졸 제제로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의 혼합 감영 등에 효과적인 구충제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1년에 2번씩 먹었다던데 요즘은 1번만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약은 언제나 싫기 때문에 1번 먹는 걸로!

  구충제 복용법은 식전 공복 상태에서 충분한 물과 먹는 것이 좋다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식사 후 구충제를

  발견해서 그냥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네요~ 참 말 안 들어요...

  딸랑구는 아직 알약이 익숙하지 않아서 씹어 먹었는데... 역시 약은 쓰니깐요 먹자마자 우유로 입안을 헹굼~^^

 

 

 

 

★ 구충제 종류

- 구충제 종류는 성분에 따라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플루벤다졸과 알벤다졸입니다.

  우리 가족이 먹은 플루벤다졸은 젤콤 제품이 있고, 알벤다졸은 알벤다졸, 제니텔정 등이 있다고 합니다.

  두 가지 성분 다 기생충의 미세소관에 작용해서 포도당의 흡수, 운반을 방해해서 에너지 공급을 막음으로 죽게

  만드는 원리하고 합니다. 정확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기생충을 박멸한다는 느낌이 팍팍^^

★ 구충제 복용 시기, 간격

- 봄, 가을에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라고 보통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기, 계절과는 상관없이 복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에 2번 복용하는 것이 권장하고 안되면 1년에 1번은 꼭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구충제는 온 가족이 같이 먹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감염방지 때문입니다~^^

★ 구충제 먹으면 기생충이 나온다!?

- 저도 매번 드는 생각인데 구충제를 먹으면 항문으로 기생충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하지만 구충제를 복용하면 기생충을 굶겨 죽인 후에 장내에서 소화를 시키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고 복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구충제 부작용

- 일반적인 부작용은 구토, 구역, 속 쓰림, 설사, 위장관 장애 등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려움, 발진, 두드러기가 나타 날 수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저희 가족은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구충제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고요~

구충제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와 구충, 유충 시기 및 장내 기생충의 증상 및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봤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 구충병은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흔한 기생충 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충 알에 감염된 토양을 맨발로 걷거나 날 음식을 섭취하면서 기생충에 

  감염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불쾌하고 때로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구충제 복약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구충병이란!?

- 구충은 장을 감염시키는 기생충입니다. 구충, 유층(알에서 나온 후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벌레)도 피부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장에 도달하면 부화를 시작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충은 장 벽에 부착되는 갈고리 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충, 회충, 편충은 모두 회충 감염인데요. 이 기생 벌레는 감염이 오염된 토양을 통해 퍼지기 때문에 토양 전염성

  기생충(STH)라고 합니다.

★ 기생충이란!?

- 기생충은 다른 동물이나 사람의 위 또는 내부에서 살아야 하는 유기체이라서 생존을 위해서 숙주에게 기생을 

  하게 됩니다. 구충은 장 안에 사는 기생충인데 장 안에서 장벽의 혈액을 먹고 기생하면서 알을 낳습니다.

★ 구충병의 발생빈도!?

- 구충병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널리 퍼져있고 전 세계적으로 약 7억만 명이 구충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따뜻하고 습한 열대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실내 위생이 부족한 곳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구충 전염성!?

산책 시 열심히 맨발로 뛰는 동구

- 구충은 점염 성이 있다고 합니다. 감염된 사람의 대변과 접촉하여 구충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충 감염은 감염된 토양과의 접촉을 통해서도 퍼지는데요.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나 다른 동물로부터

  구충병은 강아지, 고양이 및 다른 동물의 구충 감염은 일반적으로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과 다른 종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동물 구충은 때때로 사람의 피부를 관통할 수 있지만 사람 몸안에서 숙주가 성장하거나 알을 낳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동물 구충은 피부 아래로 이동할 때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피부 유층 이동이라고 하는 이 가려운 발진은 피부를 가로질러 퍼지는 얇고 융기된 붉은 선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왜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내용이었는데요~

  동구는 산책할 때 혹시나 오염된 토양이라고 판단되면 재빨리 자리를 피해야 될 것 같네요 ㅋ

  그리고 산책 후 발 씻는 걸 정말 꼼꼼히 잘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구야 ♥

구충 썩물러가거라!!

 

★ 구충병의 원인!?

- 구충/유충은 구충 질병에 이미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통과합니다. 구충병에 걸린 사람이 야외에서 대변을 보게 되면 

애벌레가 토양으로 들어갑니다.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것도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감염된 토양을 맨발로 

오면 발의 피부를 통해 유충이 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구충의 영향!?

- 감염된 유충이 피부를 통해 들어간 후 몸을 통해 이동합니다. 그들은 혈관을 통해 심장으로 이동한 다음 폐로 

이동하게 됩니다. 폐에서 유충을 토해내고 삼킵니다. 유충은 소화관을 따라 소장으로 들어가 벽에 붙어 성장하고 

성숙합니다. 수정란은 몸을 대변에 남겨두고 다른 숙주를 감염시킵니다. 전체 과정은 2개월 ~ 3개월이 소요되며 

벌레는 몸에서 2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 구충의 증상!?

- 구충병은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전혀 알지 못하고

  감염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열, 설사, 기침, 빈혈증, 탈수, 대변에 피 등 수많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충은 장에서 혈액을 먹기 때문에 출혈을 일으켜 빈혈과 단백질 겹핍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자가 진단 테스트 방법

- 십이지장충증 진단하는 방법으로 구충병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이 대변 샘플을 검사합니다. 현미경으로 대변 샘플

  을 분석하여 구충 알을 찾게 됩니다. 구충이 흔한 지역을 최근에 여행한 경우 의료진이 혈액 검사를 권장할 수 있으며

  구충병의 이 징후는 대변에 알이 나오기 몇 주 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구충병 치료약!?

- 검사에서 구충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의사들은 감염을 치료하는 약을 처방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구충제

는 기생충을 없애는 데 사용되는 기간은 보통 1일 ~ 7일 동안 먹는 약으로 복용합니다. 약국에 가서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약을 달라고 하면 "메벤다졸, 알벤다졸"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충병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맨발로 오염된 흙을 걷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명심하길 바랍니다.

★ 구충제가 필요한 이유

1) 벌레가 체내에 축적되면 만성 영양실조, 빈혈,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아메바 유형의 벌레가 있는 경우 간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장충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복통, 설사, 구토, 팽만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며 아이의 내장에 있는 벌레는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뇌에 촌충이 침입하면 의식 상실과 다양한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구충은 만성 빈혈을 유발합니다. 

   벌레 침입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서 만성 영양실조의 원인입니다.

4) 구충을 하지 않을 경우 구충으로 인해 다양한 유형의 질병이 발병하는 형태로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장내 벌레가 있으면 그 기능과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5) 많은 양의 기생충이 장을 막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소아의 요충은 특히 밤에 심한 항문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이 벌레의 유충이 체내에서 움직일 때 마른기침과 피부 발진의 형태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따뜻한 봄날 온 가족 함께 구충제 복용해서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