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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가 5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데~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곧 코로나가 감기처럼 될 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두려워(?) 외부 활동은 자제를 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방콕을 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그래서 와이프가 매번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 싶다는 프랑스의 상징 건축물인 에펠탑~! 만들기를 

 

온 가족이 다 같이 도전했습니다.

 

 

★ 레고 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

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1)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2)
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3)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4)
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5)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6)

- 레고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 박스 모습입니다.

 

  와이프가 쿠팡에서 장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서 사놓은 에펠탑 레고 블록인데요~^^

 

  만들어놓고 꼭 프랑스 가서 실물을 보겠다면서 굳은 의지를 가지고 구매했더라고요~!!

 

  에펠탑을 다 조립하면 크기가 높이 67cm, 폭 17.6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 에펠탑의 높이는 약 320m가 된다고 하는데~ 직접 보고 싶어 지네요~ 

 

  마지막에 에펠탑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간단하게 포스팅해볼게요~^^

 

★ 레고 호환 WANGE Architecture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 좌충우돌 조립기

에펠탑 포장지 개봉전 모습
에펠탑 레고 부품 포장들에펠탑 수많은 부품들
에펠탑 수많은 부품들(2)
에펠탑 조립 설명서(1)에펠탑 조립 설명서(2)

- 박스를 오픈해보니 수많은 에펠탑 부품 포장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살짝 뚜거워보이는 조립 설명서까지~ ㅋㅋ

 

  1시간이면 충분하지 하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순간 느낌이 2~3시간이라는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

 

  혼자 하면 분명히 반나절...ㅋㅋ 정신을 가다듬고 분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뒤엉켜있는 레고 부품을 와이프가 질서 정연하게 정리해주기로 했고~

 

  딸랑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테두리 장식과 꼭대기 장식과 깃발을~!

 

  나머지는 메인 몸통 조립은 제가 하는 것으로!! ㅠ ㅋㅋ

 

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1)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2)
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3)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4)
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5)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6)
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7)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8)
에펠탑 레고블럭 조립하기(9)

- 에펠탑 레고 만들기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쉽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난이도였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이 혼자 만들기에는 다소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대부분을 제가 조립하게 돼버린..ㅠㅠ

 

  오랜만에 레고를 만져보는 거라서 설명서를 봐도 약간 헷갈리고 어렵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깔끔하게 완성~! 만들고 나서 스피커 위에 장식을 해놓고 보니 제법 볼만하더라고요~^^

 

  온 가족이 에펠탑 레고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으니깐 동구가 심심했는지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잠들어버리더라고요 ㅋ

 

★ 우리 집 미니 비숑 동구는 졸려요~(feat. 에펠탑 레고 만들기는 심심해 ㅋㅋ)

- 에펠탑 레고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온 가족이 에펠탑에 집중하자 동구는 심심했는지 맨 처음에는 옆에서 놀아달라고

 

  폴짝폴짝 뛰어오르기도 하고 혼자 비숑 타임 와서 거실을 휘젓고 다니다가 결국은 

 

  아무도 안 놀아주자 조용히 소파에 엎드려있다가 잠들어버리더라고요~ 동구야 미안해 ㅋㅋ

 

  뜯었는데 완성을 시켜야 되지 않겠니!? ㅋㅋㅋㅋ

 

  에펠탑 레고 만들기 덕분에 온 가족이 주말 오후 심심하지 않게 잘 보냈습니다.^^ 티브이로는 올림픽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레고 만들기에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코로나 시대에 외출을 못했을 때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완성시키고 나니 에펠탑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어서 좀 알아봤는데~

 

  알려드릴게요!

 

 

  ★ 에펠 탑(La tour Eiffel)

에펠탑 전경
출처 : 나무위키

- 국가 : 프랑스

 

- 위치 :  파리 마르스 광장

 

- 착공 및 완공 : 1887년(착공) - 1889년 3월 31일(완공)

 

- 용도 : 관측용, 방송용 및 통신 주파수, 관광용

 

- 높이 : 324m (3층)

 

- 건축가 : 귀스타브 에펠

 

1) 개요

 

- 1889년 3월 31일 준공. 프랑스의 건축가 알렉상드르 귀스타브 에펠이 만든 거대한 철탑

 

  전 세계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근대 건축의 혁신점 중 하나로, 1889년 300m

 

  라는 경이적인 높이를 달성하여 1930년까지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

 

  건축 높이 300m에 훗날 추가된 안테나 24m를 더해 전체 높이 324m입니다.

 

2) 역사

 

- 프랑스가 보불전쟁에서 독일에게 패한 치욕을 만회하고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1889 파리 엑스포에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이 자랑하는 최신건물이었던 수정궁과 세인트 판크라스 역을 의식하여 기둥간의 거리를 

 

  115m로 늘린 기계관(판크라스 역은 73m)과 300m 높이의 에펠 탑을 선보였으며, 일종의 기술을 과시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원래는 20년간 설치했다가 해체할 예정이었다. 사실 건축적인 의의는 기계관이 더 크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대중이 느끼는 시각적인 충격은 에펠 탑이 더 뛰어났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오늘날엔 에펠 탑만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마천루가 즐비한 오늘날에는 잘 느끼기 어렵지만, 약 169m의 구조물인 위싱턴 기념탑, 161m의 건축물인 울름 대성당

 

  이 가장 높던 시절에 등장한 300m의 타워란 충격적인 광경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이토록 인간의 구조물의 고도가 

 

  갑자기 올라간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철을 가지고도 고전적 건물을 모방하기 바빴던 시대에 철골을 당당하게

 

  드러낸 에펠 탑의 위용은 마치 새로운 신 건축의 시대를 선언하는 듯하였으며, 이는 에펠 같이 토목 분야에서 활동

 

  하던 구조 공학자들이 일반적인 건축가보다 산업시대의 새로운 재료들을 더 빠르게 활용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에펠 탑은 건설비가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그 대부분을 에펠이 냈고 대신 20년간 독점권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욕먹는 걸 참아가며 만든 보람이 있어서 에펠의 예상대로 3년 만에 투자비를 다 뽑아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20년 후에 철거될 예정이었지만 그냥 철거하기에는 너무 아까웠던 에펠의 설득과 송신탑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어 한 프랑스 육군 고위층의 결정으로 살아남게 되었고, 그렇게 쭉 있다 보니 결국엔 어느덧

 

  파리 시는 물론 프랑스 전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3) 평가

프랑스 에펠탑 야경 전경
출처 : 나무위키

- 자유의 여신상과 더불어 에펠의 양대 걸작으로 꼽히지만 당시에는 온갖 욕이라는 욕은 다 먹은 건물이다. 

 

  대표적으로 "저거 무너지면 사람 다 죽는다"는 일반인들의 공포, 그리고 "뼈대만 앙상한 저딴 건물이 파리에 있는 걸

 

  참을 수 없다!"는 예술가들의 항의가 있었다. 덤으로 "비쩍 마른 피라미드"라는 혹평과, "예술의 도시인 파리의 미관을

 

  망치는 흉물"이란 소리도 들었다.

  실제로 파리에 가서 보면 흉물이란 소리가 나온 것이 이해가 갈 정도로 다른 건물과 이질적인 분위기이다.

 

  주변 건물은 모두 육중한 석조 건물 양식인데, 에펠 탑은 선으로 이루어진 철탑이니. [10] 그럼에도 파리의 스카이라인

 

  이 낮은 편이라 도심 주변이라면 에펠 탑을 보기가 쉽다.

  이게 건설되기 시작하자 꼴도 보기 싫다며 정말로 파리를 떠난 예술가들도 있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대문호

 

  기 드 모파상이었는데, 파리의 풍경을 해친다며 건설을 반대했으며, 얼마나 싫어했는지 에펠 탑이 안 보이는 방향으로

 

  창을 낸 집에서 살 정도였고, 누군가 에펠 탑에 있는 음식점에서 자주 식사를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묻자 모파상 왈,

 

  "파리에서 에펠 탑이 안 보이는 장소는 이곳뿐일세."라고 한 일화가 전해질 정도였다. 다만, 진위여부가 확실한 이야

 

  기는 아니라고 한다. 이후 에펠 탑 근처의 몽소 공원에 세워진 모파상의 동상도 에펠 탑과 등을 돌린 방향으로

 

  세워졌다.

  하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에펠 탑을 파리의 흉물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이는 당시 시대 자체가 석조 건축에서

 

  철과 유리, 콘크리트 건축이 막 도입되던 시기였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당대의 파리는 석조 건물들만 즐비한 도시였

 

  으며 그중에 홀로 이질적인 에펠 탑은 충분히 혹평받을만했던 것. 시간이 지나 기차역 등 많은 거대 시설들이 에펠

 

  탑과 같은 철골 구조를 사용하여 지어지고 나서는 그럭저럭 도시 미관에 녹아들어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파리의 야경은 간접 조명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건물들이 아름답고 운치 있게 보인다.에펠 탑

 

  도 예외는 아니다. 게다가 일정 시간(매 시각 정시, 동절기 기준 자정까지.)이 되면 에펠 탑에 장식된 수많은 전구들이

 

  빛을 내기 시작한다. 트리에 붙은 그 전구들이 반짝이는 것을 보는 느낌. 이것을 보면 다들 감탄을 하곤 한다. 예전엔

 

  10분 정도 불빛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줄어들어서 5분 정도 반짝거리곤 꺼진다. [12] 조명 시설 자체에 저작권이 걸려

 

  있어서 촬영이 제한된다. 개인이 찍는 건 자유지만 블로그 등에 올릴 때는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는 말을 꼭 덧붙여야

 

  한다.

  에펠은 자신보다 더 유명해져서 질투한다고 했지만 토머스 에디슨도 이걸 보고 신의 기술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의

 

  건축물. 참고로 토머스 에디슨은 에펠 탑에 설치될 엘리베이터를 설계했다. [13] 겨우 20년간 쓰고 해체할 건물을

 

  짓기 위해 수천 장의 도안을 만들 만큼 정성을 쏟았는데 이후의 기준으로 보아도 수준급이라고.

 

 

4) 구조

출처 : 나무위키

-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층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는 옛날의 유압식 엘리베이터.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옆을 보면 거대한 통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3층으로 가는 것은 현대식이다. 특이하게도 엘리베이터가 2층으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철골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이유가 있는데, 300m 수준의 높은 구조물은 풍압의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에 바람을 통과 시

 

  키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이러한 면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지만, 토목 쪽에서 경험이 많은 구스타프 에펠

 

  은 경험적으로 이를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심한 날에는 탑이 흔들리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3층은

 

  출입을 통제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구조물이 그렇듯이 계절에 따라 미세하게 이완과 수축을 한다.

  사실 기술 실증용 20년짜리 가건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면 거친 구조물이 있을 뿐, 섬세하다거나 화려한

 

  장식은 없다. 단지 압도적으로 큰 크기와 복잡한 구조물만 있을 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에펠 탑을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1층 전망대 아래 부분(아치 위)에 탑의 4면을 따라 프랑스의

 

  유명한 과학자, 공학자 및 수학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각 면에 18명씩 총 72명이 새겨져 있으며, 이공계 학생들이

 

  라면 수업 중 한 번씩 들어봤을 만한 유명한 학자들의 이름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어 프랑스 국력의 위엄을 새삼스레

 

  느낄 수 있다.

  명단은 에펠 본인이 직접 선정하였으며, 이러한 이름을 새긴 이유는 예술가들이 에펠 탑 건설에 반대하는 것을 우려하

 

  여 '과학에 대한 관심 촉구'의 의미에서 작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에펠 탑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상징이 되어버렸으니... 각인된 이름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20세기 초반에 페인트로 덮었다가 87년도에

 

  다시 복원했다고 한다.

 

5) 관광

파리 엑스포 포스터
출처 : 나무위키

- 관광지로는 필수 코스. 사실 에펠 탑 자체는 정말 볼 것 없는 곳이지만 파리 시내는 작은데 관광지는 넘쳐나다 보니 

 

  다른 명소를 다니다 보면 에펠 탑은 반드시 이동 경로 상에 위치하게 된다. 게다가 파리 여행 중에 에펠 탑을 안 간다는

 

  것도 찜찜하고.

  에펠 탑을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로,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 쪽은 요금이 비싼 편이다. 그렇다고 계단

 

  입장은 무료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면 28유로, 한화로 약 34000원이다. 파리 주요 명소와 박물

 

  관을 무료입장 혹은 할인 입장할 수 있게 해 주는 "파리 뮤지엄 패스"도 에펠 탑엔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에펠

 

  탑을 올라가지 않고 아래에서만 보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에펠 탑이 위치한 마르스 광장 자체도 상당히 아름답다. 맞은 편의 샤요 궁(Palais de Chaillot)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도 많다. 마르스 광장 바로 앞에는 중국어, 한국어, 아랍어로 적힌 '평화'가 반복되어 있는 유리벽이 세워져 있다. 마르

 

  스 광장에 왜 "평화"가 반복되어 있는 유리벽이 세워졌냐면... 프랑스 침공에 따라 아돌프 히틀러가 마르스 광장을 밟는

 

  아래의 사진 때문이다.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굴욕이 나온 곳이다.

 

  에펠 탑 앞의 마르스 광장에서는 1937 파리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이미 1937년부터 독소전쟁은 예정되었다고 할 정도

 

  로 나치 독일과 소련의 자존심 대결로 치러질 정도의 장소였다. 결국 마르스 광장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주의할 점은 지상에는 보따리 상인, 탑 위에는 소매치기가 출몰한다는 것. 원래 유럽 쪽이 소매치기가 많은 동네지만,

 

  에펠 탑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야 하는데, 소매치기들도 다 돈 내고 줄 서서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엘리베이터

 

  같은 곳을 보면 '소매치기 주의(BEWARE OF PICKPOCKETS)'라는 문구와 함께 다른 사람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소

 

  메치기의 모습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어떤 투어 가이드는 일행 중 한 명의 주머니에 손까지 넣고 있는 소매치기를 잡

 

  은 적도 있다고 한다. 에펠 탑 아래 그 주변에서는 야광 장난감과 온갖 크기의 에펠 탑 모형을 파는 잡상인들이 어슬렁

 

  거리며 모형을 짤랑짤랑거리며 "원 유로!"라며 외쳐댄다. 세 시간 정도 엘리베이터를 타러 줄을 서면서 호객 행위를

 

  보면 기분이… 야바위꾼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판돈은 50유로. 주변에 따가는 척

 

  하는 바람잡이가 최소 3명은 되니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단속이 뜨면 역할을 나눠 순식간에 거둬서 사라진다.

  위의 기 드 모파상 일화에도 나오듯 에펠 탑에 올라가면 정작 파리 스카이라인의 핵심인 에펠 탑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파리의 전경을 내려다보고 싶으면 차라리 다른 전망대에 올라가라는 평도 있다. 예를 들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개선문

 

  의 전망대가 많이 꼽힌다.

 

  에펠 탑에 대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프랑스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이 에펠 탑이다 보니~ 대단한 건축물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전세계적으로 진정되어서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는 시기가 온다면~! 꼭 한번 유럽으로 가서

 

 에펠 탑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즐거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