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지난번 노랑풍선과 함께 한 유럽여행 후기 1탄에 이어 노랑풍선과 함께 한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후기 2탄을 포스팅해볼게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트로카데로 광장, 몽마르트르 언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유럽여행 초보라서 가장 유명한 곳만 찾아서 다녀서 새로운 느낌의 유럽여행은 아니지만 프랑스에 처음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

 

 

 

 

 

 

 

 

 

노랑풍선과 함께 한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트로카데로 광장, 몽마르트르 언덕)

 

1)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입구 모습(1)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입구 모습(2)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입구 모습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외부 구경중인 사랑스러운 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외부 구경중인 사랑스러운 딸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장소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하면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가 생각났는데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있으니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딸랑구의 경우 어릴 때 즐겨보던 만화에서 봤던 장소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루브르 박물관 외부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루브르 박물관 외부부터 차분히 두 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국 관광객 분들이 루브르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 긴 대기줄을 감수하고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

 

 

 이번 루브르 박물관도 패키지여행의 장점이 나타나는 한 부분이었습니다. 사전에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이 단체로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긴 대기줄을 통과하여 디렉트로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프랑스 여행 전 루브르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겠지만 유럽여행 초보자에게는 모든

 

부분이 낯설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투명 피라미드에서 가족사진을 남긴 뒤 긴 대기행렬을 뒤로한 채 루브르 박물관 내부에 들어갔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 모습(1)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 모습(2)

 루브르 박물관 내부는 상당히 관광객들이 붐벼서 정신이 없었지만 세계적인 박물관답게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 등 전 세계적인 언어로 만들어진 루브르 박물관 팸플릿이 로비에 있었습니다. 

 

 특히 한글로 만들어진 팸플릿을 보니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 모습(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 모습(4)

 루브르 박물관의 경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상당히 많은 관람객들이 내부에 밀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노랑풍선 유럽가이드분들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일행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했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가 있는 곳에는 정말 한국에서의 만원 버스를 연상케 하였는데 그래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까지 왔으니 모나리자를 바로 앞에서 가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세계 각국 관람객들과 몸싸움을

 

했던 기억은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1)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2)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3)

 루브르 박물관에는 학창 시절에 봤던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사실 미술작품에 대해서는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그 당시 가이드분 설명을 열심히 들었는데 유럽여행을 끝내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시점에는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아서

 

작품에 대한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4)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5)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6)

 정말 수많은 작품들이 스쳐 지나갔는데 그중에서 인상적인 부분의 사진만 포스팅해봤습니다. 물론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은 세상 모든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모나리자였는데 그 외 작품들도 상당히 멋지고 소장하고 싶은 작품들이었습니다.

 

미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하루 이틀 정도는 감상하셔야 될 것 같았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7)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8)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9)

 미술에 관심이 많은 딸랑구는 정말 여기저기 작품을 보면서 본적 있다고 감탄을 연발하더라고요. 제가 하나씩 다 설명해줄

 

수 있는 미술 전문가였다면 좋았지만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알려주고 싶어서 노랑풍선 유럽가이드분 옆에

 

딱 붙어 다니느라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10)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모습(11)

 수많은 작품을 감상하다가 사람들이 상당히 붐비는 방이 나타났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모나리자 작품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

 

 

 정말 모나리자 작품 바로 앞에서 감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상당한 신경전과 몸싸움을 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딸랑구만 아니었으면 그냥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감상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까지 왔는데

 

모나리자 작품만큼은 바로 앞에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어깨싸움을 통해서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아빠의 힘~^^) 모나리자 작품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딸랑구가 나중에 성장해서 알아주면 정말 좋겠네요.

 

 모나리자의 미묘한 미소를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광고에서 봤던 것처럼 꼭 모나리자가 저를 보면서

 

웃어 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프랑스 루브르 대표 작품 모나리자 모습(1)프랑스 루브르 대표 작품 모나리자 모습(2)

 모나리자를 보고 나니 긴장이 풀렸는지 그 뒤에 감상했던 작품들이 기억이 나질 않더라고요.

 

루브르 박물관 나가기 전에 화장실을 꼭 사용해야 된다는 생각 외는 말이죠. 이번 유럽여행에서 느낀 점 중 하나는 화장실

 

이 있는 장소에서는 꼭 들려서 해결하고 가야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유럽 화장실은 유료이거나 제대로 된 화장실을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 트로카데로 광장 (feat. 에펠탑)

트로카데로 광장의 모습(1)트로카데로 광장의 모습(2)

 루브르 박물관 관광을 끝내고 몽마르트르 언덕을 가기 전 어제 파리 에펠탑 정상에서 바라본 트로카데로 광장을 잠깐

 

방문했습니다. 트로카데로 광장에 대해서는 후기 1탄에서 간단히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노랑풍선 유럽가이드가 잠깐 트로카데로 광장을 방문한 이유가 에펠탑을 이쁘게 촬영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일정에

 

없던 부분이었지만 가는 길에 10분간 포토타임을 드리려고 방문했다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

 

 

 위에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흰색 옷을 입은 세네갈 친구가 보이실 텐데 지난번 후기에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말을 너무

 

잘하고 붙임성이 정말 엄청난 친구였습니다. 환한 미소와 사진을 에펠탑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주는 친절함은

 

그 친구한테 물건을 사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물론 세네갈 친구 외 수많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저희가 만난 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리 일행들에게 소개를 시켜

 

주면서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짧지만 강렬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바라본 에펠탑(1)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바라본 에펠탑(2)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바라본 에펠탑

3)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 (feat. 사랑해 벽, 몽마르트르 언덕 황당헀던 화가들)

 

몽마르트르 언덕 우산을 살 수 있었던 소중한 잡화점 모습(1)몽마르트르 언덕 우산을 살 수 있었던 소중한 잡화점 모습(2)
몽마르트르 언덕 우산을 살 수 있었던 소중한 잡화점 모습

 오전 루브르 박물관과 트로카데로 광장 일정을 마치고 점심식사 후 몽마르트르 언덕을 구경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우산을 분명히 챙겼는데 계속 날씨가 좋아서 캐리어 속에 넣어두고 내렸더라고요. 다음날 스위스로 출발하기 때문에 

 

버스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시간이라 우산을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

 

 

 딸랑구와 와이프가 사랑해 벽을 구경하는 동안 근처 잡화점에 들려서 우산을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이 프랑스 감성이 가득한 이쁜 우산이었거든요. 우리 일행분들이 딸랑구가 우산 쓴 모습을 보시더니

 

우산 잘 샀다고 다들 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분명히 우산을 챙기지 못해서 와이프 핀잔을 듣고 있었는데 위기가 기회로

 

바뀌다니 프랑스 잡화점 우산한테 정말 감사했습니다.

프랑스 사랑해 벽 모습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한 사랑 해 벽은 611개의 남색 타일에 250개의 언어로 311개의 '사랑해'라는 단어가

 

가득 적혀있었습니다. 물론 한글도 바로 딱 보였습니다.

 

갑자기 내린 비가 처음에는 반갑지 않았지만 적당히 내린 비와 감성적인 분위기는 사랑해 벽의 모습을 더욱 분위기

 

넘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몽마르트르 언덕을 올라가는 케이블 카 모습
몽마르트르 언덕을 올라가는 케이블 카 모습

 사랑해 벽을 감상하고 몽마르트르 언덕을 올라가기 위해서 직접 걸어가지는 않고 케이블 카를 타고 편안하게 언덕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비가 내렸는데 정상에 도착하니 딱 비가 그쳐주더라고요.

몽마르트르 언덕 전경 모습(1)몽마르트르 언덕 전경 모습(2)

 몽마르트르 언덕에 올라오니 파리 시내가 한눈에 다 보였습니다. 그리고 남산에 사랑의 자물쇠 모습처럼 수많은 사랑의

 

자물쇠들이 몽마르트르 언덕에 왔다는 것을 실감 나게 해 줬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한 사크레쾨르대성당 모습(1)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한 사크레쾨르대성당 모습(2)
몽마르트르 사크레쾨르 성당 모습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를 감상 한 뒤 언덕에 위치한 몽마르트르 사크레쾨르 성당을

 

구경한 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자유시간 1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 자유시간(1)몽마르트르 언덕 자유시간(2)

 몽마르트르 언덕 자유시간에 자유롭게 걸어 다니면서 젤라토도 맛보고 야외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오랜만에 유럽여행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살짝 황당한 에피소드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진 오른쪽 무명의 화가한테 당한 에피소드를 잠깐 알려드릴게요.

 

 

 

 

 

 

 

 

※ 황당했던 몽마르트르 언덕 에피소드

 

젤라토와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면서 자유시간이 끝나갈 무렵 한 무명의 화가가 딸랑구한테 다가왔습니다.

 

뷰리플, 뷰리플을 반복하면서 아주 상냥한 미소를 지으면서 딸 얼굴을 스케치하더라고요. 순간 프랑스 화가들은 어린친구

 

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착각을 하게 되었죠. 

 

 일행들 집결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집결장소로 갈려고 했더니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던 무명의 화가가 갑자기 60유로를

 

외치면서 그림값을 달라고 요구를 하더라구요. 순간 아차 싶었지만 딸아이의 얼굴 스케치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기 때문에

 

당황한 나머지 지갑 속에서 60유로를 꺼내야 하나 순간 망설이는 순간 딸랑구의 외침이 들려왔습니다.

 

'아빠, 나랑 전혀 안 닮았어~!! 너무 못 그렸어!!!' 이 소리를 듣는 순간 무명 화가에게 60유로는 줄 수없다고 말하자

 

온화했던 미소를 사라지고 돈을 내놓으라는 악마의 모습이 나타나더라고요. 저 멀리서 가이드가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더니 30유로만 달라고 끝까지 매달리더라고요.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

 

 

 어쩔 수 없이 딸 얼굴을 스케치했기 때문에 그 작품을 돌려받고 30유로는 지불했습니다.

 

노랑푼선 유럽가이드분이 여기서는 공짜 그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면서 미리 말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설마 했다고..

 

그 당시 정말 황당하고 짜증 났었지만 여행이 끝나고 냉장고에 붙어있는 황당한 딸 얼굴이 스케치되어 있는 스케치북 한 장

 

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평생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때는 정말 미워서 사진을 지우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웃긴 상황이라 지우지 않고 포스팅까지 하네요.^^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후기 2탄

2022.10.03 - [그 남자/여행] -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후기 1탄(feat. 프랑스 파리)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후기 1탄(feat. 프랑스 파리)

 동구 파파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가족들께 함께 다녀온 초보 유럽여행 후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유럽 3개국 프랑스, 스위스,

sin2002.tistory.com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준비 1,2탄

2022.09.20 - [그남자/여행] - 좌충우돌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준비(화물용 캐리어, 내셔널지오그래픽 피렌체)

 

좌충우돌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준비(화물용 캐리어, 내셔널지오그래픽

 동구 파파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늦은 여름휴가로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을 다녀왔습니다. 유럽여행 후기는 사진정리 후 차분히 포스팅해볼게요.

sin2002.tistory.com

 

2022.09.27 - [그남자/여행] - 좌충우돌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준비 2탄(코로나, 유로 환전, 여행용 어댑터, 우산 등)

 

좌충우돌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준비 2탄(코로나, 유로 환전, 여행용 어댑

 동구 파파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추석 연휴 유럽여행(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딸을 동반해서 가는 유럽여행

sin2002.tistory.com

 

 

노랑풍선과 함께 한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포스팅을 하면서

 노랑풍선과 함께 한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3개국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후기 2탄을 포스팅하고 나니 추석 연휴

 

즐거우면서 힘들었던 여행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르 언덕, 트로카데로 광장 등 프랑스에서 짧지만 강렬했던 소중한 추억들은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유럽여행 포스팅을 하면서 더욱 기억 속에 강렬하게 자리 잡을 노랑풍선과 함께 한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을 생각하니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들을 찍어서 정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즐거웠던 유럽여행이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중한 포스팅을 통해서 잘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좌충우돌 초보 유럽여행 후기 3탄 기대해주세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노랑풍선 유럽여행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