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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소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이끌고 있다는 새로 소주 한번 마셔봤습니다.

     

    항상 진로, 참이슬만 먹었는데 새로 소주 돌풍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혼술은 정말 좋아하지 않지만 와이프가 맛있는 술안주를 대령해 주셨죠.

     

    그럼 제로 슈거, 16도로 돌풍을 이끌고 있는 새로 소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소주 자세히 알기

     

    새로 소주 제로 슈거 (feat. 16도)

     

    새로 소주 (제로 슈거, 16도)

    새로 소주 (제로 슈거, 16도)

     

    1) 새로 소주 란?

     

    - 롯데칠성음료에서 2022년 9월 말에 제로 슈거 희석식 소주를 만들었습니다.

     

      제로 슈거, 16도라는 가벼움으로 소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구미라는 구미호 캐릭터는 소주 시장에 캐릭터 마케팅을 이끌고 있습니다.

     

      새로구미에 대한 설명에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 새로 소주 특징

     

    -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라는 특징이 가장 큰 새로 소주의 특징입니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진로 이즈 백 의 두꺼비 캐릭터 유행을 저격하여 구미호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트색, 하얀색을 상징색으로 삼은 것은 참신한 새로 소주만의 특징입니다.

     

       투명하게 디자인한 것은 백자를 모방한 것이라고 합니다.

     

       소주 하면 초록색, 파란색이었는데 이제 하얀색까지 등장을 하였네요.

     

     

    ▶새로소주 자세히 알기

     

     

     

     

     

    3) 새로구미

    - 마스코트 캐릭터인 새로구미입니다.

     

      주인공 새로구미 역으로 정은지가 맡았다고 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주연이라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극 중 새로구미는 여성체, 남성체, 여우체 등 3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본래 사람 간을 먹는 구미호였지만 회개 후 간 치료 전문의로 살고 있습니다.

     

      간 치료 전문의라는 부분이 소주 광고에 조금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광고는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새로 소주의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새로소주 자세히 알기

     

     

     

    새로 소주 후기

    새로 소주 후기

    -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야밤에 야식과 함께 혼술로 맛본 새로 소주 후기입니다.

     

      우선 소주에 최고 안주인 대구 막창과 함께 했습니다.

     

      그냥 계란 프라이나 집에 있는 밑반찬과 혼술을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새로 소주를 사 온 저를 보고 흔쾌히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줬습니다.

     

     새로 소주의 첫인상은 초록색, 파란색 병에 익숙했던 저에게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깔끔한 소주의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익숙한 색상에서 흰색의 소주병은 새로웠습니다.

     

      물론 새로 소주 먹기 전 먹었던 원소주도 투명한 병이었지만 원소주는 프리미엄 소주라서 가격적인 측면에서 처음처럼, 진로 등과 같은 일반 소주와 비교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원소주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새로소주 자세히 알기

     

     

     

     

     

    새로 소주 후기

    - 새로 소주 첫맛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16.9도에 적응되어 있었는데 16도는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보리와 쌀 증류주를 더한 제로 슈거라서 부드럽다고 다들 표현하시던데 제로 슈거라는 점보다는 우선 도수가 낮아서 먹기 편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소주 도 소주라는 점은 혼자서 5잔 정도 먹고 나니 알 수 있었습니다.

     

      취기가 올라오더라고요~ 도수가 낮다고 안 취하는 것 아닙니다.

     

      과도한 음주는 삼가시길~^^

     

      확실히 가벼운 맛 때문에 기존 소주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모임, 회식 등 술자리에서 많이 찾으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진로가 좋은데 새로 소주에 길들여진다면 기존 소주들이상당히 독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 16.9도 소주들이 상당히 순한 술이었던 것처럼 말이죠.

     

      개인적인 결론은 새로 소주는 현재 소주 시장의 틈새 공략을 잘했다는 느낌입니다.

     

      제로 슈거라는 부드러움을 강조해서 말이죠.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새로 소주의 부드러움 때문에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새로소주 자세히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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