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방산 근처 숙소였던 베이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다음날 먹을 점심이 고민되더라고요~ 역시 즉흥여행은 순간순간 검색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물론 힘들어요 ㅠㅠ) 숙소가 산방산 근처라 키워드를 산방산 맛집으로 검색해서 쭉 보면서 고민하고 있었죠~ 제주도 맛집은 참 많아서 어딜 가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되고 있을 때쯤 눈에 들어온 한 맛집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순천 미향 제주 산방산 본점'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인터넷 검색에서도 바로 치면 나올 정도로 유명하긴 했지만 저처럼 포스팅해주신 개인 블로그에서 느낌이 워낙 좋아서 PICK~^^ 여행 마지막 날 점심을 책임져 줄 곳을 향해 출발~^^ 예전 제주도 여행 때 산방산 근처 카페에 온 기억이 산방산을 보니 생각이 나더..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도 지난주에 이어 다시 제주도 여행을 왔습니다. 두둥~ 지난주 딸랑구의 외침이 '아빠 다음 주에도 또 오자~!!!'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ㅋㅋㅋ 자세한 건 이따가 포스팅할께요~^^ 지난주랑 다른 즐거움이었거든요 ㅋㅋ ▶제주 렌트카 최저가 비교하기 ▶꼭 알면 좋은 렌트카 정보 ▶김포공항 주차정보 지난주 지인과 함께 했던 여행 때 먹고 싶었지만 못 먹었던~!! 한림 칼국수를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주는 사람이 너무 많고 아이들의 배고픔에 기다릴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다른 메뉴를 선택했었거든요. 이번 주는 우리 가족 딱 3명이니깐 자리도 분명히 있을 것 같고 딸랑구 혼자는 어떻게든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판단~!^^ 아점으로~ 먹기 위해서 첫날 숙소 체크 아웃을 하고 황급히 출발~ 1..
딸랑구가 2학기 개학을 하고 나니 여름방학이 끝나고 분주한 일생생활로 돌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학교, 학원을 다니면서 중간중간 먹을 것을 챙겨줘야 되는 것이 와이프의 가장 큰 고민거리더라고요ㅠ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었던 어느 날~! 출장을 갔다가 평소보다 집에 1~2시간 빨리 도착을 했죠~ '오빠가 간식 좀 챙겨줘~ 나 잠시 약속이 있어서~ 다녀올게~' '앗... 멀 챙겨줘???' '오빠 알아서 ~~' 곧 딸랑구가 올 시간이 다가오더라고요...ㅋㅋ 순간... 패닉... 밥도 아니고 간식이라니.. 급히 냉장고를 열어봤더니 눈에 띄는 미니 냉동생지 크로와상~! 그래 저거다...ㅋㅋ 지난번에 구매했던 브레빌 스마트 에어 프라이어 한번 써보자~!..
안녕하세요~^^ 퇴근 후 와이프의 지친 육아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항상 분리수거, 설거지 등 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물론 바빠서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미안해 ㅠㅠ) 분리수거의 경우 플라스틱, 종이, 캔, 유리 등 보통 냄새가 나지 않다 보니 베란다나 현관입구에 잠시 두어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며칠 전 집안에 이상한 냄새들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였죠~ 여름이라 식탁이나 주방에 음식물이 상해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하고 주방을 둘러봤는데~ 엥? 너무 깔끔하게 치워져 있더라고요~ ㅋㅋ 대체 어디서 나는 냄새인 거야~!!! 집안 구석구석을 찾아본 결과... 또르르... 현관 앞에 두었던 아주 이쁘게 생긴 휴지통(이건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ㅋㅋ 휴지통이 참 이쁜데 가격이 엄청 ㅠ) 에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