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우리 집 비숑프리제 동구 겨울준비에 앞서 강아지들이 겨울추위를 얼마나 느끼는지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 강아지 정상체온은 몇 도!?  사람의 정상체온은 약 36.5도인데 강아지의 정상체온은 38.5도로 사람보다 약 2도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 37.5 ~ 39.5도까지를 평균 정상체온의 범위로 본다고 하는데요~ 이 범위를 벗어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체온이나 고체온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체온 측정은 항문 부위로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전자체온계가 있으니깐 측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체온계가 없다면 귀, 배 부위가 빨개지거나 뜨거워지고 호흡이 거칠어지면 열이 나..

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 개봉 2021.11.10(수)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국가 일본 러닝타임 105분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원제 Demon Slayer: Kimetsu no Yaiba SIBLING’S BOND ★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 줄거리 혈귀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 ‘탄지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마저 혈귀로 변해 버리고 마는데…. ‘탄지로’는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 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혹독한 훈련 끝에 귀 살대 대원으로 거듭난 ‘탄지로’는 복수의 칼날을 들고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소년이여,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칼날을 들어라! 인간과 혈귀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

'가을 야구의 절대적 강자' 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롯데는 가을야구 진출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데 두산은 7년 연속이라니 정말 대단한 팀이네요.(내년에는 롯데 가을야구에 진출하길 바라면서...^^) 두산은 10일(수) 삼성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타선 폭발을 앞세워 11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가을야구 강자답게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해서 삼성 선발 백정현을 초기 강판시키면서 승기를 잡았고 화끈한 공격으로 삼성을 밀어붙이고 6명의 투수진이 삼성타선을 제압하면서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두산 팬들은 승기가 굳어지자 단체로 휴대폰 불 빛으로 승리를 자축을 했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가을야구 일정 및 대진표 와일드카..

월드컵 아시아 예선 2R 한국 VS UAE 2021.11.11 PM 08:00 고양 스타디움 ★ 상대전적 : 12승 5 무 2패 - 상대전적으로는 확실히 우위에 있고, 위드 코로나로 인해 관중 100% 가능한 홈 팀의 이점을 잘 살린다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빠른 선취 득점을 하지 못 할 경우 어려운 경기로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카타르 월드컵 직행을 위해서 꼭 승리가 필요한 만큼 손흥민, 황희찬 유럽파 공격수들의 한방을 기대합니다. ※ 아랍에미리트특유의 침대 축구를 꼭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꼭 다득점으로 이겨주길~!!!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GK 구성윤,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DF 강상우, 권경원, 김민재, 김진수 김태환, 박지수, 이용, 정승현, 홍철 ■MF 백승호, ..

입동이 지나고 며칠 동안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이제 가을비가 아니라 겨울비가 돼버렸네요~ 날씨가 급격히 떨어져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때아닌 첫눈을 봤습니다. 첫눈은 이렇게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ㅠㅠ 어제 점심때 비도 오고 회사 부장님이 짬뽕을 쏜다고 근처 맛집에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직원 한 명이 '이비가 본점으로 가시죠~! 하길래 이비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인데??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출퇴근길에 라디오에서 김태균이 선전했던 이비가 짬뽕이 떠오르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본점이 회사 근처였다니 ㅋㅋㅋ 맨날 지나다니면서 그것도 모르고 다녔다니~ 역시 사람은 자기가 관심 있는 것에만 집중하나 봐요~ ㅋㅋ 요즘 짬뽕 맛집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해서 큰 관심이 없었거든요~ ㅋ ★이비..

안녕하세요~ 동구 파파입니다. 최근에 우리 집 비숑프리제 동구가 드디어 입동 때 첫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듯 정지 상태로 가만히 있었는데 딸랑구가 뛰기 시작하니 집에서 뛰어놀던 느낌 그대로 질주하더라고요~^^ 첫 산책을 잘 마무리해서 다음날 또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입동 다음날부터 내리는 비가 그치지를 않고 계속 조금씩 내리네요 ㅠ 그리고 급 추워져서 산책하기가 망설여지는 요즘 날씨입니다. 동구 마마가 산책을 위한 패딩을 열심히 고르는 중이더라고요~ 패딩이 오면 동구 산책을 다시 시도해볼게요~ ㅋ 날씨도 춥고 해서 동구랑 집에서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놀아주고~ 잠시 휴식을 가졌는데~ 언제나 소파 밑에서 휴식하던 녀석이 오늘따라 올라오고 싶다고 딸랑구 앞에서 낑낑 거리더..